정부에서 2023 소상공인 역략강화사업을 통해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컨설팅 지원을 하겠다 밝혔습니다. 영세 자영업자들이 최대 300만 원 이내로 SNS 마케팅, 온라인몰 입점, 점포 개선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올해 말까지 지원 대상별로 선착순 진행된다고 하니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2023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내용
(1) 경영안정 컨설팅
음식, 도소매, 서비스, 제조업 분야 소상공인 대상으로 3,200건 내외 선착순으로 6개 분야에서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4일 120만 원 소요되는 컨설팅에 자기 부담 10% 발생합니다. 창업 1년 미만자 및 예비창업자, 최근 1년 연매출액 8,000만 원 미만자 등 10개 대상자는 자부담금 10%도 면제됩니다.
(2)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
소상공인들의 사업 확장등을 목적으로 컨설팅과 실질적인 지원책을 제공합니다. 중년 소상공인들은 특히 SNS 마케팅 등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던데 그런 분들을 위한 맞춤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300만 원 이내 국비 80%, 자부담 20% 발생합니다. (문의처 ☎132)
(3) 무료법률구조 지원
500건 내 선착순으로 소상공인의 상행위 관련 민사사건에 대한 소송비용 및 변호사 비용 등을 지원합니다. 가까운 대한법률구조공단 지부(방문상담 예약)에 방문접수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기간
5월 2일 현재 기업가형 육성 컨설팅은 마감되었고, 경영안정 컨설팅만 신청 가능합니다. 해당 지원사업도 별도 마감공지 시까지만 소상공인 마당에서 신청 가능하니 참고하셔서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유의사항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당해 연도 1회만 가능합니다. 사행성 및 불건전 관련 업종은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해 둔 공고문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중소기업통합콜센터 ☎1357 또는 권역별 전문기관)
댓글